고려대학교 이과대학

QUICK MENU
  • 로그인
  • KOREA UNIVERSITY
  • KUPID
  • LIBRARY
  • 사이트맵
  • ENGLISH

물리학과

물리학은 자연의 가장 기본적인 특성을 연구하고 이 결과를 이용하여 복잡한 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학문이다. 물리학 연구는 공학 및 생명과학 등 모든 학문의 기초로써 많은 첨단 기술의 근본원리와 정량화된 설명을 제공해 주고 있다.

지난 50 여년 동안 고려대학교는 한국의 물리학 교육과 연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1700 여명의 학부졸업생과 600 여명의 석사, 150 여명의 박사를 배출하였다. 물리학과의 연구분야는 물리학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부터 물리적 원리의 다양한 응용에 대한 이론적, 실험적 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본 물리학과의 연구그룹은 고에너지물리, 핵물리, 원자물리, 광학, 고체물리, 통계물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분야에서 한국은 물론 세계 최고의 연구진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연구업적을 성취하고 있다.

고에너지 연구실 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기본입자 및 그들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한다. 즉 경입자 또는 강입자 충돌을 이용한 자연의 대칭성과 새로운 입자의 탐색을 연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는 일본의 고에너지 물리 연구소(KEK), 미국의 페르미 국립가속기 연구소(FermiLab), 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등 주로 고에너지 입자 가속기를 이용하여 이루어진다. 그리고 입자이론 연구실은 표준모형의 이론적 예측을 실험결과와 비교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입자간의 상호작용을 취급할 수 있는 유효모형을 세운 후, 이 개념을 실험에 광범위하게 응용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핵물리 연구실 은 압축된 핵물질의 상전이 현상을 통한 소위 쿼크-글루온 플라즈마 생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쿼크-글루온 플라즈마는 약 150 억년 전 대폭발 직후 우주의 상태였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브룩해븐 국립연구소(BNL)의 상대론적 중이온 충돌형가속기와 스위스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의 대형 강입자 충돌형가속기를 이용하고 있다. 이들 가속기에서 공급하는 무거운 이온을 광속으로 충돌시켜 고온, 고밀도의 핵물질을 실험실에서 생성시킨 후, 이들의 특성을 연구한다.

레이저분광학 연구실 에서는 레이저 광선이 원자의 에너지준위 및 외부적인 운동 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레이저 광선을 이용해서 루비듐과 세슘 같은 알칼리 금속원자를 수백 μK의 낮은 온도로 냉각하여 한 곳에 모으고, 이들 냉각 및 포획된 원자샘플로부터 느린 원자빔을 만들어 내고 있다. 느린 원자빔을 이용한 상호작용 시간의 증가는 분광학 측정의 정밀도를 개선하고, 기존의 오븐으로부터 만들어진 빠른 원자빔으로는 행할 수 없던 실험을 가능케 한다.

전산물리 연구실 은 다양한 비평형계를 연구하며, 스핀동력학 연구실은 나노기술 소재인 탄소나노튜브와 강유전체, 분자자기, 생명유기물질을 비롯하여 기존 DRAM의 단점을 보안할 FRAM 소재의 공정 등을 연구하며, 반도체 나노구조 연구실은 양자우물, 양자선, 양자점등과 같은 반도체 저차원 이질구조를 연구한다. 이러한 반도체 저차원구조는 그 크기가 나노미터 정도의 아주 작은 구조로서 보통 “반도체 나노구조”라 불린다. 이와 더불어 전기-광학적 소자응용에 이용될 가능성을 가진 이러한 반도체 나노구조의 제작과 그것들의 새로운 물리적 현상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그리고 나노광학연구실은 광통신에 필요한 솔리톤 전송기술, 나노구조 광결정을 이용한 광집적회로 연구, 대용량 병렬 전산모사 및 양자 광학의 제반 문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비선형동력학 연구실은 복잡-다체계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여러 비선형 현상들을 실험 및 전산모의실험을 통하여 연구한다 (예, 혼돈 및 막흐름). 연구대상은 액정막 및 비평형유체역학계, 화학반응-확산계, 그리고 생물학적 신경세포를 이용한 “뉴로칩” 등 다양하다. 특히, 신경망의 전산학적인 기능을 비선형동력학의 관점에서 조사하는 것은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