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과 이철의 교수 연구팀은 풀러린 자석의 존재를 실험적으로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풀러린은 다이아몬드나 숯처럼 탄소만으로 이루어진 물질로 탄소60개가 모여 지름 10억분의 1미터

크기로 축구공 모양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등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지 10월 18일자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