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지중저장환경관리 연구단(연구단장: 지구환경과학과 윤성택 교수)은 환경부의 저장환경관리 기술개발 사업의 “CO2 저장을 위한 환경관리 실증화 기술 개발 ” 연구과제의 2단계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8년 6월부터 약 4년간 총 연구비 약 88억 원이 투자되는 이번 연구를 통해 CO2 저장 환경관리를 위한 핵심기술을 고도화하여 환경관리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및 실증하고, 법 제도 및 가이드라인 등 환경관리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국가 CO2 저장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