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과는 20193월부터 20212월까지 대학혁신국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일반물리학 실험환경 및 컨텐츠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51대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Synergy의 “자연계 실험환경 개선사업”과 협력하여 20195월 일반물리학 교과목 개선에 대한 수강생들의 직접적인 평가와 의견 수렴을 위한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9학년도 2학기 일반물리학교과목 운영 개선 사업을 아래와 같이 진행해오고 있다.

 2019326, 고려대학교 51대 총학생회 교육정책국원 3(정책국장 이상형 경제학과 16학번 외 2)이 이과대학 물리학과를 방문하여 2019학년도 1학기부터 새롭게 개선된 일반물리학실험 수업을 참관하였다.

 201967, 이과대 학생회장 김병구(화학) 학생과 총학생회 교육정책국 국장 이상형(경제), 신예인(보건), 김현호(경제) 학생들이 물리학과를 방문하여, 물리학과장과 '2019-2학기 일반물리학 개선에 관한 수강생 만족도 결과 및 개선사항'에 관한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회와 물리학과는 일반물리학의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이어가기로 하였다

 2019730,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김가영 생명13), 교육정책국장 (이상형 경제17), 이과대학 부 학생회장(이서인 물리18)은 물리학과를 방문하여, 2019년도 2학기 부터 새롭게 시행 될 일반물리학 실험 종목 시연회에 참여하였다.

 2019827일 이과대 부학장, 물리학과 교수, 총학생회장, 이과대 학생회장, 부학생회장, 물리학과 학생회 구성원과 고대 신문 김민주 기자를 초청하여, 일반물리학실험 환경 및 컨텐츠 개선사업에 대한 보고회 및 새로운 실험 종목 시연회를 진행하였다. 특히 전임교수/연구교수/초빙교수/대학원생/학부 인턴생으로 구성된 Korea Pragmatist Organization for Physics Education (KPOPe) 연구단을 구성하여, 이번 여름 일반물리학 실험 종목 및 교수법 개발에 매진하였으며, 그 결과 가운데 9개의 실험 종목을 선택하여, 2019학년도 2학기 일반물리학실험 종목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